자신의 왕국을 세워 92세까지 자칭 메시아 재림주 노릇을 했던 문선명 교주(1920~ 2012.9.3.)는 작년에 사망했다. 죽어서도 한국 땅에 임한 재림주라 주장하는 유인물을 건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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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집단에서는 문선명의 사망 이후에도 재림주이자 인류의 참부모라며 한학자 씨(문선명의 부인이며 통일교의 공동총재)를 신격화시켜 놓고 있다. 신흥종교는 자칭 하나님 재림주가 사망해도 그 교세를 유지시키려고 대타 교주를 내세워 미혹을 넓히려 하고 있다.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마태복음 24장 23절).
말세(末世)에는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들에 있다, 산에 있다.’ 이렇게 말해도 그런 미혹을 받지 말라 하셨다.
<회원게시판에 올라온 '선비'님의 글을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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