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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교회 통일교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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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교회 통일교 주의보
  • 정윤석
  • 승인 2005.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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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결혼 미끼 겨울철 포교 행사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통대협, 대표회장 최재우 목사)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일명 통일교, 회장 황선조)의 40일 동계 특별활동에 미혹되는 농어촌교회 성도들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이영선 통대협 사무총장은 “통일교회에서 동계 40일 특별기간 활동을 통해서 농·어촌에 결혼하지 못한 노총각들을 대상으로 결혼을 미끼로 집중적으로 포교하고  있다”며 “목회자들이 이 사실을 알고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주의가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통일교의 40일 동계 특별활동은 작년 12월 20일 이미 시작됐으며 오는 1월 28일까지 계속된다. 통대협은 이를 위해 16세 이상의 전 통일교측 인원이 동원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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