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2일 안산 상록교회서 신천지의 계시록 반증 1차 세미나
‘이만희 교주 사후 대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한상협, 협회장 진용식 목사)가 2019년 2월 12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천지 요한계시록의 실상 반증 1차 세미나’를 진행한다. 최근 신천지측 자체 발표에 따르면 12지파 총 교인수는 20만2899명에 이른다. 해가 갈수록 신천지 신도는 늘고 있다. 하지만 이만희 교주가 사망할 날 또한 머지 않았다. 한국교회는 이만희 교주의 사후를 또다른 차원에서 대비해야 한다는 게 한상협의 주장이다.
한상협은 신천지의 핵심 교리 중 하나인 ‘실상 교리’를 깰 수 있는 120강좌를 준비했다. 이를 1차 세미나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1차 세미나의 수강료는 5만원, 참석 희망자는 전화(상록교회 031-475-9758)나 문자(010-8300-5280)를 하면 된다. 한상협 주소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촌5길 40이다(4호선 고잔역 2번 출구 방향으로 나와 10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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