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9-30 22:14 (월)
신천지 아방궁? ···원주시 하나님의교회 종교시설 용도변경 불허
상태바
신천지 아방궁? ···원주시 하나님의교회 종교시설 용도변경 불허
  • 여수종교문제연구소
  • 승인 2016.05.19 0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수노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주간 이단 동향 자료

1. 신천지 아방궁? 궁전에사는 이만희 교주의 이중생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자칭 평화의궁전에 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해 이 곳에서 이만희 총회장과 신천지의 유력한 후계자로 떠오른 김남희 씨가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포착돼 내연 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취재결과 신천지 내부에서도 이만희 총회장과 김남희 씨의 수상쩍은 관계가 알려져 내부 단속에 나섰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천지피해가족연대 회원들이 지난 7일 신천지 평화의궁전 앞에서 가출한 자녀들을 돌려보내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취재해 보니 신천지 내부에서도 이만희 총회장과 김남희 씨와의 관계를 의심하는 신도들이 많아져 대대적인 내부 단속에 나섰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천지 평화의궁전은 이만희 총회장을 미화하는 전시관을 갖추고 있고, 지난 2014년 신천지 만국회의 당시 관계자 만찬을 여는 등 신천지의 성지나 다름없는 곳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신도들은 이곳에서 이만희 총회장과 김남희 씨가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http://christian.nocutnews.co.kr/show.asp?idx=3542879

2. "잡지사 인터뷰 하실래요?" 신천지 청년 포섭법 '주의'
지난달 29일 전국 CBS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벌인 이단 신천지. 시위 참석자 중 상당수가 청년 대학생들이었다. 이단 신천지 신도 중에는 젊은 청년들이 유독 많다. 30% 정도가 청년 대학생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잡지사에서 인터뷰 하겠다며 접근..신천지 성경공부로 유도 젊은이를 대상으로한 신천지의 포교법은 상당히 지능적이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김씨는 정통교단 정규신학대학의 신학생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신천지의 교리에 빠져들었다는 것이다. 교회 밖에서 비밀리에 이뤄지는 성경공부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는 대목이다. 김강림씨는 신천지에서 빠져나온 뒤 심적 충격과 허탈감에 빠져있는 청년들의 위로와 치유를 위한 모임인 '하자고'(하나님의 자녀들, 가자)의 활동을 소개하며, 청년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자료출처 http://christian.nocutnews.co.kr/show.asp?idx=3546332&

3. 원주시, 하나님의교회 종교시설 용도변경 불허.."주민들 여론 수렴"
하나님의교회가 지난해 8월 매입한 구 LH원주 사옥과 체육시설. 원주시가 주민들 여론을 수렴해 하나님의교회의 종교시설 용도변경 및 증축 신청을 반려했다. 강원도 원주시 원동 주민들과 개신교계에서 이단 종파로 규정된 ‘하나님의교회’ 측이 지난해 11월부터 종교시설 건축을 둘러싸고 첨예하게 갈등하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가 최근 하나님의교회 측의 종교시설 용도변경 신청을 불허했다. 강원도 원주시(원창묵 시장)는 지난 2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이하 하나님의교회)가 소유한 원주시 원동 구 LH사옥 건물에 대한 건축허가신청서를 반려했다는 내용의 공문을 하나님의교회 입주저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에 전달했다. 원주시는 지난해 11월 하나님의교회 측의 ‘종교시설 용도변경과 증축 허가’ 신청 서류를 접수받은 뒤 서류 미비로 두 차례 돌려보낸 적이 있다. 그리고 이번에 최종 ‘반려’ 결정을 내렸다.
자료출처 http://christian.nocutnews.co.kr/show.asp?idx=3541485

4. 8개 교단 이대위 “이단 신천지 사라지는 날까지 싸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등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들이 12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에서 신천지 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한국교회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회는 12일 신천지 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신천지는 이단·사이비 종교집단으로 신천지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진리의 선한 싸움을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8개 교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통합, 백석, 고신, 합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기독교한국침례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다. 이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기감 본부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신천지는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계시를 부인하고 자기(이만희)를 통한 직통 계시를 말함으로 하나님을 모독하고 성경을 왜곡하는 이단·사이비 종교집단”이라고 정의했다. 이들 이단대책위원장들은 “이단·사이비 집단인 신천지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진리의 선한 싸움에 초석이 될 것”이라며 “한국교회 성도들도 신천지 등 이단·사이비 활동에 현혹되지 말고 이단·사이비 척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각 교회가 참고할 수 있도록 신흥 이단·사이비 집단을 연구한 자료를 정리해 곧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529176&code=23111111&sid1=ch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