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일(수)오전10시30분 전남CBS(본부장 주철) 5층 공개홀에서 열린 기독교전남동부지역연합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전동연) 총회에서 신임위원장에 신외식 목사가 선출됐다. 전동연 이대위는 “전남 동부지역의 이단사이비의 침투로 교회와 성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연합회 차원에서 적극 대처하겠다”며 “특히 CBS 등 언론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에 매진하겠다”고 결의했다.
전동연 개회예배는 김상오 목사(순천노회 이대위원장)가 사회, 서원현목사(순서노회이대위원장/봉림교회)가 기도, 문해룡 목사(전동연 연합회장)가 ‘잘못된 선택’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남CBS 주철 본부장이 참석해 “CBS의 신천지OUT 활동과 이단대처에 전동연이 협력해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적극 도와줄 것을 부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2014~2015년 연합회를 이끌어갈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위 원 장 : 신외식목사 (여수/월전벧엘)
* 부위원장 : 김태성목사 (순천/황길)
* 총 무 : 서원현목사 (순서/봉림)
* 서 기 : 황왕기목사 (순천남/한사랑)
* 회 계 : 최규재장로 (순천/광양제일)
* 전문위원 : 김성준목사 (순서/마륜)
조재훈목사 (순천새로남)를 추대하기로 하다.
또한 자문위원으로 김창열목사 김상오목사 문해룡 목사 위촉.
저작권자 © 기독교포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