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이단대책협회(평이협, 이인규 대표)가 제 2회 이단대책 세미나를 오는 9월 28일(토) 오후 1시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대림감리교회 2층 소예배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구원파의 이단성'이다.
구원파, 지방교회 등에서 탈퇴해 정통교회로 돌아선 정동섭 교수가 '구원파의 정체와 비판', 이단 연구를 20여 년 동안 해온 이인규 대표가 '구원파 교리의 신학적 비판'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도 갖는다.
이인규 대표는 "이단교리를 비판하고 연구하는 것은 정통신학을 공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며 "구원파의 구원론과 인간론, 죄론을 심도있게 밝히는 세미나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참가비는 1만원이고 참가 신청은 평이협 총무: 칸타빌레 (메일) ph3701@naver.com, 혹은 평이협 운영자 (메일) dsmedic@naver.com으로 하면 된다. 참가 신청자는 메일로 (1) 이름, 전화번호 (2) 교회 명과 지역 명 (3) 소속교단 (4) 직분을 알려 주고 미리 예약해야 한다. 현재 이단교회에 있는 사람들은 참가를 거부당할 수도 있다. 이번 행사의 후원은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협회(대표회장 박형택 목사), 사이비종교피해자연맹(총재 정동섭 목사), 기독교포털뉴스(대표 정윤석 기자) 등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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