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할 일도 많고 풀어야 할 과제도 많은 상태입니다.
처리할 쓰레기가 매주 끝없이 나오는 것처럼
이단 문제는 쉼 없이 발생합니다.
신천지 대처를 위한 만화를 준비하는 가운데
취재해야 할 문제의 단체들도 줄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취재하고 싶은 단체와 쓰고 싶은 글은 많지만
몸은 하나이고 시간도 역량도 부족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휴가를 간다니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한주간도 아니고 8박 9일 동안(2013년 7월 30일~8월 7일) 다녀올 계획입니다.
아니 다녀와야만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10일 동안 메마른 심령에 물을 주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좀 쉬고 오겠습니다.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인터넷, 스마트폰도 좀 내려 놓고 있어 보렵니다.
오늘도 생활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시는
독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돌아와서 멋진 기사들을 생산해 보겠습니다.
급한 용무가 있는 분은
070-7523-4655로 연락 주세요. 그리고 메일(unique44@naver.com)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 정윤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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