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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미션, 신천지 대처 기사 연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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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미션, 신천지 대처 기사 연일 보도
  • 정윤석
  • 승인 2013.04.04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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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핵심교리의 출처는 ‘박태선의 전도관·문선명의 통일교’

국민일보가 연일 신천지 대처를 위한 기획 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국민일보는 4월 1일 기독교포털뉴스가 첫 출판한 <이단신천지대처법A T0 Z>를 비중있게 다뤘다. “교회 정보공유하고 이단세미나 해야 신천지 OUT”이란 제목과 “교계 신천지 전문가 14명, 대처 종합 매뉴얼 펴내”라는 부제목으로 개교회의 신천지 대처법을 도표를 이용해서 설명했다(해당기사보기 클릭).

▲ 편집 국민일보
국민일보는 진용식 이단상담소협회장의 말을 인용 “이단들은 100% 율법주의자이며, 예수님의 공로가 아닌 인간의 행위로 구원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면서 “그런데도 성도들이 이들의 잘못된 주장에 빠지는 이유는 구원의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목숨 걸고 포교하는 이단들의 속임수에 현혹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4월 2일에는 신천지의 최근 포교법을 정리했다. 가장 먼저 소개한 포교법은 아르바이트형이다. ‘기독교업체인데 20~30대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며 프로그램업체, 모니터링 조사기관, 출판사 등의 이름을 걸고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지만 실상은 신천지 교리를 포교하기 위한 속임수라는 지적이다(해당기사 보기 클릭).

▲ 편집 국민일보

4월 3일에는 신천지의 교리가 어디서 왔는지 분석했다(해당기사 보기 클릭). 국민일보는 신천지의 핵심교리는 박태선의 전도관과 통일교에서 왔다고 정리했다. 임웅기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광주소장의 말을 인용 “신천지는 정통 교회와는 전혀 상관없는 시한부 종말 이단집단에 뿌리를 두고 있다”며 “교주가 정통교회를 다닌 적도, 기독교적 배경도 없기 때문에 그를 추종한다는 건 기독교 신앙과 전혀 상관없는 행위”라고 기사화했다.

신현욱 대표(신천지대책전국연합)는 “이씨는 ‘14만4000명을 다 채우면 신인합일이 되어 영생불사를 이룬다’며 반세기 전 사이비 교주들이 사기 칠 때 써먹은 거짓 교리를 짜깁기해 다시 사용하고 있다”면서 “이런 거짓 교리를 ‘새 포도주’ ‘새 노래’ ‘감추었던 만나’ 등 이제까지 들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말씀이라며 교주까지 신격화하는 것은 그 자체가 코미디”라고 비판했다.

▲ 편집 국민일보

4월 4일에는 강신유 목사(광주교단협의회 이단대책위원장,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광주소장)와의 인터뷰를 기사화했다(해당기사보기 클릭). 강 목사는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신천지 교인들의 특징을 △아주 평범해 보이지만 성경만 펴면 다른 사람이 된다 △포교를 목적으로 상대를 속이는 게 일상화돼서 거짓말을 자연스럽게 한다 △정통교회안에 들어와 헛소문을 퍼뜨려 교인들을 이간질한다 △추수꾼간에도 서로를 엄청나게 비방해 누가 정말 신천지인지 혼란을 준다고 폭로했다.

강 목사는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신천지에 빠진 피해자를 빼내기 위해서는 “사실상 이단상담 밖에 없다”며 “목회자가 설득하다간 관계만 나빠집니다. 가족 전체가 상담을 받고 신천지의 실체를 빨리 파악해 가족불화나 가출을 방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각 교회는 신천지 대책세미나를 1년에 최소 두 번씩은 개최해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보다 피해자가 90% 이상은 줄어들 겁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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