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대표회장 최재우목사) 이영선 사무총장은 “연예인은 청소년에게 선망의 대상이라는 점을 노려 통일교측에서 이런 대회를 마련하는 것이다”며 “목사님들이 이점을 유의해 예배 후 광고시간에 연예인 축구리그인 ‘피스 스타컵 연예인 대회’에 기독교 중·고등부 학생들과 대학생, 청년들이 참석하지 못하도록 광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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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대표회장 최재우목사) 이영선 사무총장은 “연예인은 청소년에게 선망의 대상이라는 점을 노려 통일교측에서 이런 대회를 마련하는 것이다”며 “목사님들이 이점을 유의해 예배 후 광고시간에 연예인 축구리그인 ‘피스 스타컵 연예인 대회’에 기독교 중·고등부 학생들과 대학생, 청년들이 참석하지 못하도록 광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