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목사, "정직과 진실을 알리는 유튜브 채널, 안전하게 보존되길 기도해 달라"
신천지측 A총무가 신천지 문제를 고발하는 유튜브 채널 ‘을래강변’의 조경선 목사를 상대로 5천만원 상당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을래강변의 조 목사는 2023년 6월 1일 채널 커뮤니티방에 피소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신천지 A총무가 대형로펌의 변호사들을 동원해 방영금지 가처분 신청과 목적가액 5천만원의 거액의 소송을 신청했다”며 “총회 A총무의 악랄한 만행을 규탄하며 성추행 영상들은 편집이 아니다”고 밝혔다. 조 목사는 “우리 유튜브 채널이 안전하게 보호되어 신천지인들이 진리를 따라 올바른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조경선 목사는 ‘유튜브 을래강변 TV’ 채널을 운영하며 신천지 문제를 적나라하게 지적하며 신천지인들이 내부 모순과 문제점을 스스로 깨닫고 탈퇴하도록 도와왔다. (제보, 후원 문의 dmfforkdqus24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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