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이단상담사역의 개척자로 많은 영혼들을 구하는데 힘쓴 예장합동 측 상록교회(진용식 목사)가 2022년 10월 10일 월요일 화성 봉담에 위치한 새 예배당 교육관으로 이전했다.
상록교회는 2022년 10월 9일에 안산 예배당에서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렸고 다음날인 10일 현재 건축중인 새 예배당 옆 교육관으로 이전했다. 이제 2022년 10월 16일 주일예배부터 내년 8월 본당이 완공될 때 까지 교육관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밝혔다.
앞으로 상록교회는 새로 위치한 화성 봉담에서 이단상담소를 운영하며 계속 사역을 이어갈 계획이다. 다만 현재 진행중인 2022년 가을학기 이단상담사 전문교육과정은 안산 교육관에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교회 측은 "안산 예배당 건물을 인수한 교회가 기존의 안산 이단상담소를 계속 운영할 것이다"며 "결과적으로 이단상담소 한 개가 더 세워지게 된 데 대해 감사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기독교포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