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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잡는다는 목사들이 사람 잡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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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잡는다는 목사들이 사람 잡는 이유
  • 정윤석 기자
  • 승인 2021.02.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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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라는 이름으로, 교회나 기도원이라는 공간에서 사람이 죽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희생자는 24세의 휴가를 나온 군인이었다. 귀대를 앞두고 있다가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호소하다가 귀신 잡는다는 목사 가족들에게 걸려 들었다. 목사란 사람이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면서 목과 배를 쳤고, 아내도 십자가로 머리와 가슴을 쳤다. 10대 자녀들까지 합세했다. 안수를 받던 사람은 결국 사망했다. 사인은 목뼈 골절로 인한 목 부분의 손상이었다고 한다. 수원지방법원은 A 목사에게 징역 4년, 아내 등에게는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판결했고 2021년 2월 5일 2심에서도 수원고법 형사 3부에서도 동일한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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