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교단 이대위 결의 자료, 내년 7월 출간할 계획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서영국 목사)가 2017년 12월 22일 안산 상록교회(진용식 목사)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2018년에 다룰 안건을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장총 이대위는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 이인규 권사(무엇이든지물어보세요 카페 운영자)를 비롯, 총 6인을 2018년 연구할 대상으로 다루기로 했다.
또한 각 교단 이대위의 결정 사항을 요약·편집하여 책으로 발간하는 것이 좋겠다는 안건이 나와 모든 교단의 이단 자료 전체를 포함시키는 자료를 2018년 7월을 발행 예정일로 정해서 책을 내기로 했다. 책 발간 총 책임자는 진용식 목사로 결정했다.
이외에도 한장총 이대위는 조직구성을 완료했다. 위원장 서영국 목사, 부위원장 최삼경 목사, 총무 진용식 목사, 서기 유영권 목사, 회계 김정만 목사, 전문위원에 이덕술·김희백·이일기·강경호 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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