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에는 100% 강제개종교육으로 진단할 수 있는 조건과 가동 시스템이 있다
△집회 불참 △연락두절 △가정 부재의 3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100% 강제개종교육으로 본다는 것이다. 이럴 때 가동하는 시스템도 있다.
- 가출할 경우 신천지 소속 청년들이 함께 지내고 먹고 잘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때로 신천지측에서 이를 제공하고 밥도 먹여 준다.
- 삼각김밥 하나 사서 아침은 거르고 점심에 반 개, 저녁에 반개
한 신도는 24시간 일하는 조건으로 5~15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생활이 힘드니 삼각김밥을 하나 사서 아침은 거르고, 반 개는 점심에, 반 개는 저녁에 먹고 남은 돈은 포교대상자를 위한 커피값으로 비축했다고 한다. 그렇게 일을 해도 몸이 망가지는 지 모르고 일했다는 것이다.
집에서는 밥도 안 먹었다고 한다. 이단상담소에 끌려갈까봐 염려해서다. 신천지에서는 집에서 부모님이 음식을 주실 때, 수면제를 탄다거나, 해서 너희를 끌고 갈거니까 주는 음료수, 밥을 먹을 때 부모님이 먼저 먹은 뒤 먹으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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