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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카카오톡 이용한 미인계 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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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카카오톡 이용한 미인계 포교"
  • 기독교포털뉴스
  • 승인 2017.06.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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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이성에 관심 많고 외로운 이들 타깃"
▲ 현대종교, <신천지 TM 포교법을 아시나요?>에 사용한 보도 사진

현대종교가 2017년 6월 26일 '카톡과 전화를 이용한, 신천지 포교법'을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신천지는 길거리 포교법이 가진 단점을 보완해, 카카오톡과 텔레마케팅(TM)을 사용한다.
현대종교는 '카톡을 이용한 미인계 포교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매체에 의하면, 카카오톡 포교법의 대상자는 신천지를 다니는 청년의 지인 중, 이성에 관심이 많고 외로운 이들이다. 보통 여성이 남성에게 접근하며, 카톡 메시지를 잘못 보낸 듯이 얘기를 나누다 만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매체는 밝혔다. 현대종교가 보도한 신천지의 카카오톡 포교 과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외모의 신천지 여자 청년이 가장 잘 나온 프로필 사진을 카톡에 올려놓는다.
둘째, "OO야, 카톡 사진 누구양??"이라며 친근하게 카톡을 보낸다. 상대방은 당연히 "누구세요?"라고 답한다.
셋째, "OO 아니에용?", "그럼 이름이 뭐예여?" 등 순진한 척 물어보다가, 번호를 잘못 알았다며 죄송하다고 카톡을 한다.
넷째, 애교 있는 귀여운 말투와 이모티콘이 담긴 카톡 메시지로 환심을 산다.
이에 매체는 "외모를 마음에 들어 하는 남자 청년들은 적극적으로 나선다"라며 "실제로 이름, 나이 등 궁금한 점을 묻고, 카톡 친구로 지내자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현대종교는 '신천지의 TM 포교법'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TM(Telemarketing)은 전화로 포교하는 방법으로, 정보(관심사)가 이미 파악된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질문하는 방식이다. 현대종교는 "TM 대상자는 신천지 청년의 친구나 선후배다. 목적은 신천지 센터로 유도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신천지 TM 포교 유형 3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첫사랑 TM이다. 현대종교에 따르면, 신천지는 전화를 걸어, 유명 잡지의 기자라고 소개한다. 첫사랑 이벤트를 했는데, 어떤 분이 당신을 첫사랑으로 지목했다고 알린 후, 인터뷰를 요청한다.
둘째, 전공 가치관 TM이다. 매체는 "신천지는 대학생들에게 익숙한 <대학내일> 잡지를 사칭한다. 질문공세 후, 대상자를 칭찬한다. 공강 시간에 잠깐만 보자고 요청한다"라고 설명했다.
셋째, 정보파악(신앙심, 이단 경계심) TM이다. 현대종교는 “선교 관련 대학교 연합 동아리나 CBS를 사칭해 진행한다. 신앙정보를 수집하고, 대상자가 모르는 포교 방법을 사용해 성공률을 높인다"라고 언급했다.

현대종교에 의하면, 신천지 TM 포교법은 성공률을 높이는 무서운 포교법으로 진화하고 있다. 끝으로 매체는 "잘못 보냈다는 카톡 한 문장, 문득 받은 전화 한 통으로 가볍게 연결되지만, 그것은 표적 조사를 통해 정보를 빼내는 신천지 고도의 전략이다"라고 말을 맺었다(현대종교 원문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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