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여전히 어떤 이들은 배교한 소수의 사람들이 이미 지방 교회와의 교제가 끊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성경과 위트니스 리의 가르침을 임의로 이단적인 방식으로 왜곡하면서도 자신들이 위트니스 리 추종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을 지칭하는데 그러한 이름을 사용했다. '호함파'라고 일컬어지는 후자에 속한 사람들까지 지방 교회들과 잘못되게 동일시 한 것은 지방 교회측이 중국 당국자들을 대면하는데 큰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호함파라는 명칭은 1980년대 초에 저지앙 성의 삼자애국운동이 (자신들의 운동에 참여하기를 거절하는 모든 기독교 단체들을 말살하면서) 지방 교회의 활동을 억압하기 위해 붙여진 것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호함파라는 이름은 등록되지 않은 가정 교회의 일원들을 가리키는 칭호로 사용되었다.
이전에 지방 교회들을 비난했던 ‘크리스찬 리서치 인스티튜트’(Christian Research Institute)가 반대 의견을 철회하면서 그 잡지의 편집장인 엘리옷 밀러(Elliot Miller)는 '호함파'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과 그들의 지방 교회들의 관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신천지가 장로교의 영향을 받은 한 성도로(장로) 인해 만들어 졌다고 장로교를 이단시 하는 것과 같은 논리 입니다.
위 본문 기사와 하단 본문 기사 내용을 수정해주실 것을 다시 한 번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