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에 미혹된 사람들을 상담을 통해 돌아오게 하는 사역인 이단상담 훈련세미나가 2016년 7월 25일(월) 오전 10시부터 27일(수) 오후 3시까지 상록교회에서 열린다. 한국 기독교 이단 상담소협회(대표회장 진용식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하나님의 교회”(교주 안상홍)집단에 미혹된 사람들을 돌아오게 하는 상담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훈련한다.
목회자, 신학생 또는 이단 상담 사역을 하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훈련을 받게 되면 교회에서 이단 상담 사역을 시작할 수 있다.
강사로는 진용식 목사(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 협회장) 및 하나님의교회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회비는 100,000원(중식제공)이고 이단 상담과정 재학생인 경우에는 30% 할인 혜택을 받아 70,000원이다. 등록 및 문의 전화는 031) 475-9758(상록교회)이나 010) 8300-5208(양무영전도사)로 하면 된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미리 전화 등록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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