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포교 안 통하니 생긴 현상, 현장서 여전히 피해 확산
신천지에서 만왕의 왕으로 추앙받고 있는 이만희 교주. 올해 87세입니다. 믿어지십니까? 이 사람이 만왕의 왕이라고? 아무도 믿고 싶지도 않고 믿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신천지에는 발달한 게 있습니다. 포교법입니다. 그것도 사기 포교입니다. 정직하게 포교하면 아무도 믿지 않으니 생기는 현상입니다.
신도들을 미혹하기 위해 신천지가 이단 세미나를 엽니다. 신천지인이 운영하는 회사에 취업까지 시켜 줍니다. 아침마다 큐티를 하면서 신천지 말씀을 살짝살짝 섞어 놓습니다. 군대 간 형제를 교회 누나가 지극 정성으로 면회를 합니다. 제대를 하자 말씀으로 세상을 이겨가야 한다며 전도사를 소개했는데 신천지 추수꾼이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미혹된 신천지 교인이 16만여 명. 그 중에 대다수는 교회를 다녔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사기 포교법, 만화로 만나 보시겠습니다. 신천지 교인은 머리에 잎사귀로 표시했습니다.
10여년 동안 이단대처를 해왔음에도 끊임없이 신천지는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의 ‘사기성’ 짙은 포교가 현장에서 여전히, 아직도, 통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신천지의 사기 포교, 남 일로 여길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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