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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신앙> 주최, '동성애' 입법동향 긴급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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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신앙> 주최, '동성애' 입법동향 긴급점검
  • 기독교포털뉴스
  • 승인 2016.03.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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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프레스센터서 백상현 기자 등 동성애 전문가들 초청 포럼

<교회와신앙>이 대한민국 동성애 전문가들을 초청해 오는 3월 21일 오후 2시 반부터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동성애에 대한 표현의 자유와 국내외 입법동향’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동성애 진영의 전략과 전술을 파악하고 이를 극복하고 적절한 대처를 위한 대안 제시를 모색한다.

▲ 서울시청 뒤편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동성애에 대한 표현의 자유와 국내외 입법동향’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네이버 로드뷰 캡처

이번 포럼의 발제자는 백상현 기자(국민일보)와 고영일 변호사(법무법인 가을햇살) 그리고 이태희 변호사(법무법인 산지)다. 백 기자는 동성애와 관련한 언론 동향 부문을, 고영일 변호사와 이태희 변호사는 동성애에 관한 국내 입법 동향 및 해외 입법동향 부문을 각각 담당하여 동성애에 대한 표현의 자유가 어디까지인지 그리고 현재 동성애와 관련하여 국내외 입법동향은 어떠한지를 다루게 된다.

토론자로는 김지연 약사(성과학협회교육국장)와 김영길 전문위원(군인권연구소) 최삼경 목사(교회와신앙 상임이사)로 선정됐다. 그리고 한효관 대표(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가 이번 포럼의 좌장을 맡아 전체 진행을 주도한다.

현재 동성애 진영에선 동성애에 대한 부정적 발언이나 반대운동을 성소수자의 인권을 억압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혐오표현이라고 몰아붙이는 등의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4.13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들 가운데 동성애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후보자들과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교묘한 방법과 명분을 내세워 동성애 세력을 어떻게 확산시키고 있는가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룰 방침이다.

특히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질병관리본부가 동성애와 에이즈의 상관관계를 숨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해 결과적으로 에이즈가 확산되도록 방치함으로 갈수록 에이즈 치료를 위한 국가 재정 지출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동성애와 에이즈가 국가 재정 문제 뿐 아니라 사회문제로까지 부상되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한 대처방안도 이번 포럼에서 다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회와신앙> 엄무환 목사의 기사입니다[해당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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