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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철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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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철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 불가능
  • 기독교포털뉴스
  • 승인 2013.11.1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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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후보자로 엄기호, 김호윤, 엄신형, 박중선, 이강평 물망

항간에 홍재철 한기총 대표회장이 정관개정을 통해서 연임을 노리고 있다는 설이 나돌았다. 그 설이 사실이든 아니든 그의 연임은 ‘일단은’ 불가능케 됐다. ‘2년 중임’ 개정안이 임원회에서 통과되지 못한 것이다.

   
▲ 사진은 지난달 22일 열린 제24-8차 임원회의 모습
엄기호ㆍ김호윤 출마의사.. 엄신형ㆍ박중선ㆍ이강평 하마평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12일 오전 서울 연지동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24-9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차기 대표회장의 임기를 현행 2년 단임에서 2년 중임으로 하는 정관 개정안이 상정돼, 표결에 부친 결과 반대 15표, 찬성 11표, 기권 3표로 부결됐다. 한기총 일각에서 “대표회장 연임의 건을 다시 다룰 수 있다”며 여지를 남기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홍재철 목사의 재출마는 불가능하다.

이로써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에 누가 오를 것인가가 교계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현재 한기총 회원교단 중에는 대형교단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기하성(여의도순복음) 엄기호 목사(성령교회)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으며, 예장 합동중앙의 김호윤 목사(횃불중앙교회)는 측근을 통해서 출마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기총 대표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예장 개혁총연의 엄신형 목사(서울 중흥교회)와 예장 합동진리 총회장 박중선 목사, 그리스도의교회 이강평 목사(서울기독대 총장) 등도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 선거는 내년 1월 말 정기총회에서 대의원 300여명의 무기명 투표로 치러진다.
본지 제휴 <뉴스엔넷> 2013년 11월 13일 이병왕 기자의 기사입니다(해당기사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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