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6 12:08 (화)
[속보]이덕술 목사 정식 재판서 무죄 판결받아
상태바
[속보]이덕술 목사 정식 재판서 무죄 판결받아
  • 정윤석
  • 승인 2013.08.20 14:1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덕술 목사(전 신천지대책전국연합 대표)가 2013년 8월 20일 오후 2시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법정 9호실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다. 신천지교회와 이만희 씨는 이 목사로 인해 명예가 훼손됐다며 소송을 제기했었다. 당초 이 사건에 대해 서울동부지검은 30만원의 벌금형을 내렸으나 이 목사는 즉각 정식 재판을 청구했고 결국 무죄 판결을 얻었다. 

이 목사의 판결은 소송중인 유사사건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전망이다. 경기도 과천의 김철원 목사, 대전의 심상효 목사도 신천지측이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행복한생각 2013-08-20 20:46:54
요즘은 탈세하고 세금 안 내면서, 각종 범죄행위를 일삼는 범죄집단이 오히려 법으로 선량한 피해자들을 괴롭히려고 하지요. 근절해야 합니다. 경찰공무원, 검찰공무원 정신 좀 차려야 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