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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외식 목사의 이단 문제 '주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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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외식 목사의 이단 문제 '주간정보'
  • 신외식
  • 승인 2013.07.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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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여수노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주간보고서

1. 이단단체의 여름행사 주의
각종 이단단체에서 건전한 단체를 도용 여름행사를 유치하고 있으니 꼭 확인 후에 수련회에 참여바랍니다.

2. 이단도 바야흐로 '여성 시대(?)'
국내 주요 이단들이 최근 '여성 리더십'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통일교,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JMS 등의 단체에서 근래들어 여성이 실세로 부각하며 '여성 시대'를 열고 있다. '통일교'는 문선명 교주 사후에 가족 분쟁을 겪더니 결국 부인 한학자 씨 체제로 들어갔다. 한학자 씨는 내부에서 "참어머니로서 하나님과 참아버지인 문선명 총재를 대신하는 동시에 동격ㆍ동위로서 그 사명을 수행한다"고 홍보할 정도다. '신천지'는 유관단체로 알려진 '만남'의 대표인 김남희 씨가 현재까지의 후계구도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익히 알려진대로 자칭 '어머니 하나님' 장길자 씨가 메시아로 나선지 오래다.
자료출처 기독공보 http://www.pckworld.com/news/articleView.html?idxno=60218

3.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 병역 기피 징역형
병역을 기피한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연달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입영통지서를 받고도 입영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배○○씨와 오○○씨는 지난 4월 21일 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았다. 배씨에게 형을 선고한 서울북부지방법원(형사7단독)은 판결문에서 “병역의무는 궁극적으로 국민 전체의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양심적 병역 거부자의 양심의 자유가 헌법적 법익보다 우월한 가치라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의 입영기피와 이로 인한 처벌은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자료출처 현대종교 2013년 6월호

4. 일본복음주의동맹, 한기총과 선교협력 파기
일본복음주의동맹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의 선교협력을 정식으로 파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의 한 기독교 언론은 최근에 벌어진 한기총의 이단해제와 이단 관련 움직임에 대해 일본복음주의동맹이 선교 협력을 파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일본복음주의동맹은 일본 내 약 2천개 교회 1만2천 성도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일본 교회 연합 단체로, 한기총과 일본복음동맹은 지난 2009년 선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일본 언론은 양 기관의 선교협력 파기는 한기총이 이단을 해제하고 옹호하거나 용인하는 등의 일탈행위를 한 데 대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자료출처 CBS 크리스챤 노컷뉴스 http://christian.nocutnews.co.kr/show.asp?idx=2540015&

5. 한기총. 이단 다락방 해제 비판 신학교수들 재비판 물의
최근 전국의 신학대학 교수 백 10명이 한기총의 다락방 이단해제 문제점을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재차 반박 성명을 발표해 논란을 빚고 있다. 한기총은 성명에 참여한 신학교수들의 명단을 확인한 결과, 본인의 동의를 받지 않았거나 신학과와 상관없는 교수들이 다수 포함돼 한기총을 음해했다고 비판했다. 앞서 신학교수 백 10명은 성명을 발표하고 "한기총이 주요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다락방 류광수 목사를 이단에서 해제한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이단해제 무효화를 선언하고 연합기관인 한기총이 다시는 이단을 해제하거나 이단을 규정해서도 안 된다"고 지적한 바 있다. 교계에서는 한기총을 비판한 신학대학 교수들의 성명에 정당성을 더 부여하는 분위기이다.
자료출처 CBS 크리스챤 노컷뉴스 http://christian.nocutnews.co.kr/show.asp?idx=2540013&

* 전남CBS이단대책컨퍼런스 2차 7월04일(목) 19:00 광양골약교회에서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전남CBS이단대책컨퍼런스 3차 7월15일(월) 19:00 여수은파교회에서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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