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한인교회 교역자협의회(시드니교협, 대표회장 장경순 목사) 이단분과위원회(위원장 이상진 목사)가 한국의 이단대처 사역자 4인(최삼경·박형택 목사, 이인규 권사, 정윤석 기자)을 초청,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이단·사이비 대책과 예방을 위한 순회 세미나 및 강연을 진행했다.
시드니, 브리즈번, 멜번, 아들레이드, 타스마니아 등 5개 지역에서 동시에 이단대처 세미나가 진행된 것은 시드니 교협이 생긴 이래 처음 있는 일이었다. 호주 현지에서 진행된 세미나 사진들을 정리해봤다. 사진은 모두 호주 <크리스찬리뷰>(발행인 권순형)가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