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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연 2차 세계대회 하와이서 3월 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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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연 2차 세계대회 하와이서 3월 4일 개최
  • 정윤석
  • 승인 2013.03.0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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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세이연, 대표회장 김만풍·박형택 목사, http://ikccah.org)가 하와이 임마누엘침례교회(장규호 목사)에서 2013년 3월 4일부터 7일까지 제 2회 세계대회를 개최한다. 세이연은 이 대회에서 다양한 심포지엄·세미나·회무처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세이연은 2011년 1월 뉴욕에서 열린 신사도운동 대책세미나 후 주최 측 관계자들이 전 세계적인 이단대책이 필요하다는데 입장을 같이함으로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한선희 목사)가 구성됐다. 이후 10개월 이상의 준비와 노력 끝에 2011년 11월 9일 제 1차 세계대회및 총회를 열고 대표회장 2인에 김만풍·박형택 목사, 공동대표 2인에 송영선·진용식 목사를 선출했다. 대표회장과 대표는 한국과 미국의 목회자가 한명씩 담당했다.

상임위원회는 이단연구 대상을 결정하는 등 세이연의 핵심적인 활동의 방향을 정하는 기관으로 총 12인(미국 5인, 한국 7인)이다. 위원장은 최삼경 목사, 위원은 김순관 목사, 박형택 목사, 이덕술 목사, 이영호 목사, 이인규 권사, 이종명 목사, 이태경 장로, 정이철 목사, 진용식 목사, 한선희 목사, 한창덕 목사 등이다.

세이연에는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브라질, 유럽 등의 19개의 이단 연구단체들과 34개의 이단대책 사역단체에서 87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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