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탈퇴자들 통해 확인 ···총회와 노회와 협력해 대책 강구하겠다”
예장 통합측 강북권 최대 교회중 하나인 강북제일교회가 ‘산옮기기’ 당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통합측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최기학 목사)가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이대위는 11월 2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회의실에서 제97-3차 회의를 열고 “신천지를 탈퇴하고 회심한 증언자들의 증언을 통하여 강북제일교회 안에 신천지 세력이 개입돼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총회와 평양노회와 협력하여 계속해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결의했다.
저작권자 © 기독교포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