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복협 세미나 29일 사랑의교회서

청년 이해를 통한 목회 활성화 방안 모색

2005-09-23     정윤석


 

학원복음화협의회(학복협, 상임회장 이승장 목사)가 9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사랑의교회 소망관 403호에서 ‘청년, 그들의 언어와 소통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제는 ‘개콘, 웃찾사 분석을 통한 청년목회 및 설교 활용’으로 붙였다. 송인규 교수(합동신학대학원 대학교, 조직신학)가 강사로 나와 요즘 청년들의 언어, 감각 등을 알아보고 그들의 몸짓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 세미나는 학복협 실행위원을 대상으로 했지만 관심있는 성도들도 전화 또는 이메일로 미리 신청할 경우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교회실행위원장 백승준 목사(017-401-2785), 학복협 강남호 총무(T.02-838-9743, kcen@kce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