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계기독교이단대책협회 8차 총회
전광훈·정동수 이단성 집중 분석부터 7개 이단 탈퇴자들의 눈물 어린 고백까지
세계기독교이단대책협회(세이협, 대표회장 진용식 목사)가 2026년 3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인천성산교회(고광종 목사)에서 3일간 총회를 열고 이단대응 세미나, 7개 이단 탈퇴자의 고백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3월 9일(월)의 주요 행사는 ‘전광훈의 이단성을 밝힌다’는 제목으로 진용식 목사가 진행한 오픈 세미나였다. 진 목사는 전광훈 씨를 자칭 선지자라고 지적했다. 성경에 없는 메시지를 직접 계시받았다고 주장하고 자신을 신격화하는 심각한 이단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사회는 서영국 목사, 환영사는 고광종 목사, 기도는 장청익 목사, 성경봉독은 한창덕 목사, 축도는 최삼경 목사가 했다.
첫날 세이협 회원을 소개하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한 목사의 사회와 정운기 목사의 기도로 진행했다.
3월 10일(화) 두 번째날은 캐나다 세이협의 김홍기 목사가 ‘정동수를 왜 이단이라 하는가’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 목사는 정동수 씨가 이단인 이유에 대해 “킹제임스 성경(KJV)만이 유일하고 완전무오한 성경이라고 주장하며, 다른 현대 역본(개역개정 등)을 사탄이 변개한 '마귀 성경'으로 비하하여 성도들에게 혼란을 주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사회는 김종한 목사, 기도는 강신유 목사가 맡았다.
이어 고광종 목사(인천성산교회)가 ‘목회 성장의 원리’를 주제로 강연했다. 고 목사는 ‘성공하는 목회자는 교회의 크기를 남기는 사람이 아니라 복음으로 영혼을 구원하고 끝까지 양을 돌보는 목자’다라고 강조했다. 사회는 정운기 목사, 기도는 이형길 목사가 진행했다.
이날은 인천성산교회 탐방을 하고 인근에 위치한 인천대공원을 관광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는 강경구 목사, 기도는 이재용 목사, 관광과 교제의 시간 진행은 오상권 목사가 맡았다.
저녁 시간 강연은 최삼경 목사(이단문제 전문지 교회와신앙 발행인)가 ‘이단연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했다. 최 목사는 ‘이단연구가’의 진실함을 당부했다. 자질이 안됨에도 이단 연구를 한다며 인정을 받다 보면 자기 의에 취하게 된다며 하나님 앞에 자신이 진실한 신앙인인지, 예수 사랑이 있는지부터 되돌아보는 게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사회는 서영국 목사, 기도는 김상헌 목사가 진행했다. 마지막 시간엔 장청익 목사가 일본내 이단의 실태를 고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날인 11일은 이번 총회의 백미였다. 이단 탈퇴자 7명이 나와서 왜 그곳에 갔는지 어떻게 빠져 나오게 됐는지 고백하는 시간이었다. 다락방, 만민중앙교회, 통일교, 안식교, JMS, 지방교회, 신천지의 핵심 탈퇴자들이 이단에 왜 빠지게 됐고 왜 나왔는지 말하며 이단비판과 정통 교리의 중요성을 고백하는 자리였다.
내년 세이협은 제9차 총회 및 대회는 2027년 2월 15일(월)~19일(금)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열기로 상임위원회에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