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탈퇴자와 피해자 돕는 상담소 ‘코람데오Reborn’ 출범

코람데오연대, 다락방 탈퇴자 위한 지원 활동 본격화···카카오톡 채널 통해 상담 신청 가능

2025-01-13     기독교포털뉴스

국내 주요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세계복음화전도협회(류광수 다락방) 탈퇴자를 위한 상담소가 문을 열었다. 코람데오연대는 12일, 세계복음화전도협회 탈퇴자를 돕기 위한 상담소 ‘코람데오Reborn’(대표 김성호 목사)을 정식으로 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코람데오연대는 세계복음화전도협회를 탈퇴한 목회자와 성도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단체다. 이번에 출범한 상담소는 탈퇴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코람데오연대는 지난해 7월 16일 출범하면서 탈퇴자를 지원하고 공익제보자 및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상담소 운영은 이러한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상담소에서는 세계복음화전도협회를 탈퇴한 사람들과 그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과 위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람데오연대는 “상담소 운영을 통해 상처받은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을 주고 싶다”며, “같은 탈퇴자로서 공감과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상담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담을 희망하는 사람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코람데오Reborn’을 검색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코람데오연대는 향후 탈퇴자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코람데오Reborn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