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교주 사후, 한국교회 무엇해야 하나?
한상협, “신천지 ‘계시록의 실상’ 반증하고 깨뜨릴 사명자 나와야”
2019-03-05 정윤석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한상협, 회장 진용식 목사)가 오는 3월 21일(목) 안산 상록교회에서 ‘이만희 교주 사후 대비 프로젝트’ 2차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 12일 진행한 신천지요한계시록의 실상반증 1차 세미나에 이어지는 내용으로서 총 120강중 31강부터 60강까지 진행한다.
한상협의 진용식 목사는 “올해 89세가 된 이만희 교주가 사망할 경우 신천지 신도들은 방황하다가 10만명 이상은 이탈하게 될 것이다”며 “이때 신천지 신도들이 생명처럼 알고 있는 ‘계시록의 실상’의 문제점을 깨뜨리고 바른 길로 인도할 사명자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차 세미나의 시간은 오전10시30분 ~ 오후6시까지, 강사는 진용식 협회장이다. 회비는 5만원 교재와 중식이 제공된다. 참석 희망자는 전화(상록교회 031-475-9758)나 문자(010-8300-5208)를 하면 된다. 네비게이션 주소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촌5길 40이다(4호선 고잔역 2번 출구 방향으로 나와 10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