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싸이판 시즌 2, 5월 18일 첫 방영

JMS 성추문의 흑역사 파헤쳐··· 패널로 정윤석 기자 등 출현

2018-05-17     기독교포털뉴스
 

지난해 팟케스트 방송을 통해 우리 사회 이단, 사이비의 실체를 폭로했던 <변상욱의 싸이판>이 시즌 2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첫방영은 2018년 5월 18일(금) 오전 11시, 재방은 토요일 오후 2시 30분, 화요일 새벽 3시, 수요일 저녁 8시다. 

<변상욱의 싸이판> 시즌 2의 첫 주제는 지난 2월 18일 출소한 JMS 정명석 총재에 대한 이야기다. 변상욱 대기자는 “사이비 이단 집단 내에 판치고 있는 성추문과 스캔들과 성폭행의 어두운 흑 역사를 들여다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패널로는 JMS 초창기 멤버로 30년 간 있다가 탈퇴한 김경천 목사(안산 상록교회 JMS 전문 상담)를 비롯 기독교포털뉴스 정윤석 기자, CBS송주열 기자, 바른미디어 조믿음 대표기자가 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