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이대위 2018년 안건 김성로·이인규 등 총 6인
각 교단 이대위 결의 자료, 내년 7월 출간할 계획
2017-12-29 기독교포털뉴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서영국 목사)가 2017년 12월 22일 안산 상록교회(진용식 목사)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2018년에 다룰 안건을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장총 이대위는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 이인규 권사(무엇이든지물어보세요 카페 운영자)를 비롯, 총 6인을 2018년 연구할 대상으로 다루기로 했다.
또한 각 교단 이대위의 결정 사항을 요약·편집하여 책으로 발간하는 것이 좋겠다는 안건이 나와 모든 교단의 이단 자료 전체를 포함시키는 자료를 2018년 7월을 발행 예정일로 정해서 책을 내기로 했다. 책 발간 총 책임자는 진용식 목사로 결정했다.
이외에도 한장총 이대위는 조직구성을 완료했다. 위원장 서영국 목사, 부위원장 최삼경 목사, 총무 진용식 목사, 서기 유영권 목사, 회계 김정만 목사, 전문위원에 이덕술·김희백·이일기·강경호 목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