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총동창회 신임 회장에 오정호 목사 선출

2014-11-25     기독교포털뉴스

총신대학교 총동창회가 11월 20일 총신대학교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새회기 신임회장에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를 선출했다. 총동창회는 이날 또 총회와 총신대 간에 벌어지고 있는 긴장관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제99회 총회 결의는 지켜져야 한다”는 내용의 입장 발표를 신문지상에 하기로 결의했다.

총신대학교 총동창회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오정호 목사, 수석부회장:김준수 목사, 상임총무:김한성 목사, 하재송 교수, 서기:박명배 목사, 회계:이국병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