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에 빠져 인생 파탄···마포·장충·송파 시위

2014-03-28     정윤석

2014년 3월 27일 신천지의 사회적 해악을 알리기 위해 거리로 나선 시위자들입니다. 이날, 신천지 피해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서울 송파, 장충, 마포지역에서 시위를 했습니다. 생때같은 자녀들, 착하고 말 잘 듣던 자녀들, 대학에 합격해 부모의 기쁨이 되던 자녀들이 어느 순간 교회를 떠나 신천지 신도가 돼 있는 고통, 충격을 당한 분들입니다. 3월 29일(토)에는 신천지 피해자뿐 아니라 하나님의교회 피해대책전국연합과 구원파 피해자 모임 회원들이 서울에 모여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합집회를 할 계획입니다. 

▲ 서울 송파에서 시위 중인 신천지 피해자들(사진 신천지피해자가족연대)

 

▲ 서울 장충동에서 시위 중인 신천지 피해자(사진 신천지피해자가족연대)

 

▲ 서울 마포에서 시위중인 신천지 피해자(사진 신천지피해자가족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