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207명 10억대 소송에 인지대만 410여 만원

2013-09-10     정윤석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최삼경·진용식 목사 등 이단대처 사역자들과 신학대학 교수 등을 상대로 제기한 10억원대 소송에 인지대만 410여 만원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 대법원 사이트 갈무리 화면. 교수들 성명에 대한 고소를 하면서 최삼경 목사 등 이단대처 사역자들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