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7일 대전 맛디아지파(지파장 장방식 씨) 용문동 집회장소에 교주께서 갑자기 왕래하셨습니다(PC 화면 동영상 있습니다)
이만희 교주가 들어오기 전부터 젊은 청년들의 탄성·환호성 소리가 봇물 터지듯 터져 나옵니다. “우~”, “와~와~와~”(계속 이어지는 박수소리). 드디어 검정색 양복을 입은 남자 신도들과 흰옷을 입은 여성 신도들의 안내를 받으며 이만희 교주(83세)가 문을 열고 등장합니다.
난리가 납니다. 카메라를 든 신도는 다급하게 교주 앞을 뛰어갑니다. 연방 카메라 플래시가 터집니다. 여성신도들은 머리에 ‘하트 모양’을 그리기 바쁩니다. 많은 신도들이 손에 핸드폰을 들고 이 교주의 모습을 영상에 담습니다.
신도들의 탄성과 환호성은 더욱 커져갑니다. 감동에 겨운 한 청년의 웃음 소리도 들립니다. 이만희 교주가 이동을 하던 중 경호 요원이 제지하는데도 젊은 여학생 한 명이 교주님의 손을 잡습니다. 표정이 참 간절합니다. 이 씨도 그런 여학생의 손을 뿌리치지 않고 점잖게 손을 잡아 주십니다. 그들만의 아이돌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니 늙은돌이라 해야 할까요? 이분 연세가 83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