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문 잠겨 있지는 않은지?

2012-11-16     기독교포털뉴스

내 마음의 문

 

내 마음의 문이 이렇게
잠겨 있지는 않은지?
나가고 들어오는 것도 전부 차단하고
나만의 세계에서 살면서
"오늘 하루도 주님 가까이 살게 해주세요.
주님 뜻대로 살게 해주세요."라고 하진 않는지?

— 강화도 흥왕교회에서 사진작가 손우진(ssonujin@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