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측, 대전종교문제연구소 부근서 집회신고

2012-10-27     기독교포털뉴스

오는 11월 1일부터 24일까지, 대전시 중구 서대전공원과 기독교연합봉사회관(대전종교문제연구소) 부근에서 1,000명 단위의 대형 집회신청을 했다. 대전종교문제연구소(소장 강종인 목사)의 관계자는 "연구소에서 상담을 받고 신천지에서 회심한 한 신도가 신천지 신학원을 순회하며 1인시위를 한바 있다"며 "이에 불만을 품고 항의성 집회신고를 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