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선교에 나타난 복음 연구'로 호서대서
새안산 교회 김학중 목사가 최근 호서대에서 최우수논문으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평소 차별성 있는 목회, 미래지향적인 목회, 불신자가 좋아하는 목회 등의 신조어를 양산하며 한국 교회 부흥을 주도했던 김 목사는 그 목회의 열정을 학문으로 승화시켜 이번에 학위를 수여하게 된 것이다.

특히 김 목사는 학위 수여자 대표 인사말을 통해 “늘 새롭게 발전하는 목회자가 바람직한 목회자상”이라며 “더욱 개발하고 발전시켜 개인뿐만 아니라 감리교회는 물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미래를 밝히는 횃불이 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김 목사가 담임하는 새안산 교회는 레포츠 및 문서사역을 통해 새로운 선교지평을 열고 있으며 차별성 있고 혁신적인 목회로 한국교회의 주목을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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