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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기도원]소나무 떨림 속에 실려 오는 주님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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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기도원]소나무 떨림 속에 실려 오는 주님 음성
  • 정윤석
  • 승인 2006.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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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집회가 가능한 광주기도원 새소망 기도처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광주기도원(장정국 원장)은 말씀을 묵상하고 반추하며 삶을 조용히 성찰하기에 알맞은 장소다. 수도권에 위치했으면서도 시골에서 느낄 수 있는 고즈넉함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광주기도원 앞에는 금빛 실개천이 흐르고 기도원 주변에는 30여년 된 키다리 소나무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광주기도원은 대소형 기도처를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지만 특별집회 기간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인적이 드물 정도여서 하나님을 묵상하며 깊은 대화에 빠지고 싶은 갈급한 심령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대형집회가 가능한 새소망 기도처, 늘 개방해 놓는 벧엘기도처에서 성도들은 다른 사람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마음껏 부르짖거나 아니면 성령의 인도에 따라 조용한 묵상기도를 드릴 수도 있다.

  ▲ 지푸라기 내음이 가득한 실로암 기도처
실로암 기도처는 찜질방 형태로 꾸몄다. 들어서는 순간 지푸라기 냄새가 기도처안에 가득하다. 짚의 독특한 향기와 바닥의 부드러운 천이 도심지의 생활에 지친 심령을 포근히 품어주는 듯하다.

콘도 형식으로 꾸민 숙소 안에서 말씀 묵상에 깊이 전념하며 장시간 체류하며 영성의 깊이를 더하는 목회자들도 있다. 광주기도원에 기도를 하러 왔다는 합동 개혁측의 한 목회자는 “31년 동안 원장님의 정성어린 기도로 세운 공간이라 기도응답이 잘 이루어지는 곳이란 평가를 받는 장소”라며 “조용한 가운데 말씀을 깊게 묵상할 수 있는 광주기도원이 좋다”고 말한다.

광주기도원의 가장 정상부근에는 농구장·기도굴·기도바위·기도암굴·캠프장 등으로 꾸며 놓았다. 기도굴·기도바위·기도암굴은 '능력받고 나간 목사님들이 많다'는, 광주기도원이 자랑하는 장소다. 캠프장은 모닥불을 피우며 성도들간의 단합과 게임을 할 수 있는 대형 공간이다.

  ▲ 많은 목회자들이 능력을 받고 내려갔다는 기도석굴
광주기도원의 총 수용 가능 인원은 1천여 명이며 공식 집회 시간은 매일 새벽 5시 30분,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이며 식사는 오전 7시, 정오, 오후 5시 30분(1식 3천원) 세 차례 제공한다. 일반숙소는 1박이 3천원, 콘도형식으로 꾸민 곳은 1인 1박 2만원이고 4인 3만원이다.

찾아가는 방법은 중부고속도로 광주 IC를 빠져 나와서 경안삼거리를 타고 계속 직진한 후 송정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한다. 이후 직진하다가 밀목사거리에서 좌회전해서 송정교북단교차로에서 다시 좌회전을 한 후 계속 직진하면 광주기도원 팻말이 나온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30Km거리다. 연락처 031-761-2448

▲ 공식 집회 시간을 피하면 조용한 묵상과 기도가 가능한 벧엘기도처
▲ 수용인원 40여 명 규모의 콘도식 숙소
▲ 광주기도원 베드로기도처
▲ 베드로기도처 내부
▲ 농구대
▲ 기도굴
▲ 기도바위
▲ 광주기도원의 꼭대기에 위치한 캠프장
▲ 광주기도원 앞의 실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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