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총회 인권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인권위원회와 사형제도폐지위원회는 법무부가 2002년 12월 31일부로 4인의 사형수를 무기 징역으로 감형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일련의 조처들이 국회에 계류중인 사형폐지특별법안의 통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1월 7일 논평했다.
두 기관은 “생명은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세상의 그 어떤 힘도 함부로 한 인간의 생명을 판단하고 빼앗을 수 없다”며 “사형수들의 감형을 계기로 사형제도 폐지를 위한 지금까지의 노력이 더 큰 진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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