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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참사 엄중문책 평신도지도자협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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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참사 엄중문책 평신도지도자협 성명
  • 정윤석
  • 승인 2003.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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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평신도지도자협회(회장 구자성 장로·평지협)가 2월 28일 여전도회관에서 3·1운동 84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리고 대구지하철 참사와 관련, 관계자들의 엄중한 책임추궁과 사망자와 상해자들에 대한 충분한 보상조치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평지협은 성명서에서 “대구지하철 참사에 대해 경악과 슬픔을 금할 수 없다”며 “관계 당국의 사고처리 과정에서 초보적 비상조치마저 저버린 관계로 수많은 인명의 손상을 가져왔다”고 지적하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외에도 평지협은 △북한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남북상호교류와 협력 △주한미군철수반대 △한국교회 개혁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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