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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뒤에 감춰진 ‘미혹하는 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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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뒤에 감춰진 ‘미혹하는 손’들
  • 정윤석
  • 승인 2002.09.0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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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캠퍼스이단 조심하라

 

 

▲ 지난 3월 27일 전남대에 난입한 신천지교회 교인들과의 충돌로 옷이 찢어진 기독학생

 

안상홍 증인회 하나님의 교회
1985년에 죽은 안상홍을 하나님이라고 믿는 안상홍증인회가 지성의 전당, 대학가를 향해 본격적인 침투를 감행하고 있다. 이들은 국제대학생종교개혁선교회(http://www.cmrr.co.kr), 국제대학생자원봉사연합회(http://www.daejayon.org)란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안상홍 증인회 소속 대학생을 중심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난 월드컵 기간 동안 페이스 페인팅, ‘스마일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미소짓기 운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사랑의 도배’라는 이름으로 독거노인 등 불우한 사람들의 집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한다. 이들은 안식일, 유월절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고 하며 장길자 씨를 여자 하나님으로 믿고 있다.

JMS(현 기독교복음선교회)
대학가를 포교의 거점으로 하기 때문에 전국의 모든 캠퍼스에 JMS관련 단체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교주 정명석 씨는 잠적 중이고 ANTI JMS 모임인 엑소더스에서 정씨를 상대로 준강제추행으로 형사고소를 제기해 기소중지되어 있는 상태다. 대학가에서는 축구 등 스포츠 동아리, 봉사, 재즈댄스 동아리 등으로 위장하여 활동한다.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 줄리엣(축구동아리), 동국대학교 han may(탁구동아리), 뮤지컬 사랑회 성균관대학교 C T A(여행 동아리), 청주 서원대학교 구룡응원단, 성신여대 BIT, 수원대학교 Feel(재즈댄스동아리), 충북대학교 예수사랑, 불새응원단, 한양대 체육분과 탁구동아리 이외에도 밝은미소운동본부(http://www.smilekorea.org), 한국응원연합(http://ikca.co.kr), 기독교복음선교회(http://www.cgm.or.kr), 인터넷섭리공동체(http://proviworld.com)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온기독교신학원
대전, 전라도 지역을 거점으로 포교하고 있다. 전남대와 조선대에는 총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에 후보를 내는 등 기존의 행정조직을 장악하며 캠퍼스에 침투중이다. 또한 기존의 건전한 동아리에 신학원 소속 학생이 들어가 동아리 전체를 잠식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충남대 내영혼의 작은쉼터(봉사동아리), 전남대의 민들레사랑회(봉사동아리), CPU(컴퓨터동아리), 전남문화연구회 등 봉사 학술동아리로 위장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대한예수교교역자협의회, 세계교역자선교연합회, 세계복음화선교연합회, 아름다운크리스천센터, 열린성경교실 등의 이름을 사용하고 성경을 무료로 가르쳐 준다며 미혹한다.

구원파 박옥수측 IYF는 영어말하기 대회, 명사초청강연회, IYF 세계대회 등의 행사를 통해 학내에 진입중이고 만민중앙교회는 MCM(Manmin Campus Mission), 김기동 씨의 성락교회는 CBA, 지방교회는 EBS(경상대), BIBLE TRUTH STUDY(아주대), 에클레시아(충남대)라는 명칭을 갖고 활동한다. 다락방운동본부는 국내 대학 인근에 8개 지부(서울, 경기, 강원, 충청, 광주/호남, 대구/경북, 경남, 부산)를 두고 대학전도학교와 대학전도신학원을 개설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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