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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의정부 목사, 증상 있는데 상주서 포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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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의정부 목사, 증상 있는데 상주서 포교 활동
  • news1.kr
  • 승인 2020.05.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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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1190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 25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6명, 경기 6명, 인천 2명, 경북 6명, 강원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4명이다. © News1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가능동에 거주하는 52세 여성 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목사는 지난 15일 서울 양천구 은혜교회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20일부터 몸살 증상이 발현했음에도 22일 경북 상주의 한 선교센터를 찾아가 포교활동을 한 것으로 밝혀져 상주지역이 비상에 걸렸다.

이 목사가 방문했던 양천구 은혜교회와 관련 지난 20일 이 교회 전도사에 이어 남양주 화도우리교회 목사 등 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상황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 목사가 포교활동을 벌인 상주의 선교단체에는 청소년들도 대거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선교센터에 머문 60여 명은 상주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모여든 신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들에 대한 인적파악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이 목사는 지난 23일 의정부 추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은 뒤 24일 확진됐다. 현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가족 1명과 접촉자 11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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