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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문화체육시설·주차공간 시민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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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문화체육시설·주차공간 시민에 개방
  • news1.kr
  • 승인 2019.12.0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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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제일교회 글로리센터 전경 /© News1 김평석 기자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용인제일교회와 처인구 역북동 글로리센터의 문화·체육시설과 주차 공간 등을 용인시민과 공유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은 용인제일교회가 최근 건립한 글로리센터의 다양한 시설을 인근 주민들과 함께 사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체결됐다.

종교단체가 대규모 시설을 대대적으로 개방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어서 주목된다.

협약에 따라 용인제일교회는 세미나실과 댄싱 스튜디오, 극장 닻, 도서관인 글로리아 계단, 청소년 휴식공간인 청춘 개러지 등 문화시설과 어린이용 풋살경기장, 농구·배드민턴 코트가 있는 실내체육관 등을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또 역북지구 일대 주차난을 감안해 글로리아센터의 잔디주차장을 일요일을 제외하고 상시 개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역북지구 중심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영세한 개인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를 돕고 불법 밤샘주차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곳 노외주차장을 내년 이후 화물자동차에도 개방하는 방안을 용인제일교회와 협의키로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제일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문화·체육시설과 주차 공간 등을 개방키로 해 감사하다”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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