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포털뉴스
바른신앙김기동(서울성락교회)
'100억대 횡령·배임' 김기동 씨, 1심 징역 3년서울 남부 지법 "성락교회를 마치 자신의 소유인 것처럼 범죄"
news1.kr  |  news1.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12  22:03:27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밴드
기독교포털뉴스 카카오톡 아이디: kportalnews
대표기자 페이스북 바로가기
유튜브 기독교포털뉴스 바로가기
© News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100억원대 횡령·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 구로구 소재 서울성락교회 소속의 김기동 목사(81)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2019년 7월 1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목사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다만 법정 구속되지는 않았다.

앞서 검찰은 지난 5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목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한 바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영적 지도자의 지위에 있는 자로서 교인들에게 물질적 욕망을 억제하고 헌금하라고 설교하면서 성락교회를 마치 자신의 소유인 것처럼 범죄를 저질러 그 이득액이 60억원이 넘는다"고 질책했다.

이어 "피고인은 범행과 관련해 모른다고만 하면서 직원들의 탓으로만 돌렸고,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였다"면서 "고령으로 건강 상태가 양호하지 않고 범죄수익과 관련해 환불 의사를 표시한 점, 벌금형 외에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김 목사는 시세 40억원 상당의 건물을 교회에 매도해 매매대금을 건네받고 교회에 소유권 이전등기를 하지 않은 채 아들에게 증여해 교회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2017년 기소됐다.

또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총 69억원 상당을 목회비 명목으로 받은 뒤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도 있다.

이날 선고공판에는 100명이 넘는 성락교회 교인이 법정을 찾아 크게 붐볐다. 특히 김 목사가 재판 출석을 위해 법원에 도착할 때는 흥분한 교인들이 길을 막아서기도 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댓글 달린 기사 
1
전도왕의 실체, 한국교회가 알아야
2
진돗개 전도왕 관련 댓글은 삭제합니다
3
[기고]신천지의 포교전략 ATOZ 1편
4
“타교회 일에 부당하게 간섭말고 목회에 힘쓰라!”
5
전도왕답게 교회 화평과 부흥 위해 힘써 달라
6
"기사내용, 모두가 허위이며 거짓"
7
통영 충은교회, 안증회에 교회 매각 의혹
8
진돗개 전도왕, 교회 분쟁 논란
포토뉴스
최근인기기사
1
8. 너 피가름? 나 목가름! - 황국주(1909년~1952년)
2
JONJON 티비가 뜨고 있다
3
청주지법, 사이비 신천지 예방 시위자에 무죄선고
4
진용식 목사 성역 40주년·개척 20주년
5
사진으로 보는 진용식 목사 성역 40주년, 상록교회 개척 20주년 감사예배
6
[기고]신천지의 포교전략 ATOZ 3편
7
'100억대 횡령·배임' 김기동 씨, 1심 징역 3년
8
[탈엠인터뷰]"그래도 교회 공동체에서 부대껴야!"
9
"김기동 퇴진" 성락 교인 1000여명 교회 앞 집결
10
‘종교사기집단 신천지 & 이만희’ 책자 등 총 3종 선물
신문사소개제보상담회원전용게시판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우 1648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197, 6층 663호(인계동) 
등록번호 : 경기 아 50497  |  사업자등록번호 : 721-67-00361  |  발행인·편집인 : 정윤석(전화:010-4879-86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윤석
기독교포털뉴스에 실린 기사와 사진은 무단 전재 및 복사를 해서 사용하면 안됩니다.
Copyright © 2012 기독교포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unique4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