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포털뉴스
바른신앙
[N현장] "'사이비' 재탄생" '구해줘2' 엄태구→이솜, 시즌1 흥행 잇는다(종합)
news1.kr  |  news1.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10  10:15:56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밴드
기독교포털뉴스 카카오톡 아이디: kportalnews
대표기자 페이스북 바로가기
유튜브 기독교포털뉴스 바로가기
배우 조재윤(왼쪽부터), 임하룡, 천호진, 이솜, 한선화, 엄태구, 김영민이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OCN 새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해줘2’(극본 서주연/연출 이권)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과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 김민철(엄태구 분)의 나 홀로 구원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9.4.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엄태구 천호진 이솜이 원작 '사이비'를 바탕으로 한 '구해줘2'를 통해 시즌 1을 이을 본격 사이비 스릴러를 그려낸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OCN 수목드라마 ‘구해줘 2’(극본 서주연, 연출 이권) 제작발표회가 열려 엄태구, 천호진, 이솜, 김영민, 임하룡, 조재윤, 한선화, 이권 감독이 참석했다.

'구해줘2'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로 '사이비'에 어떻게 바져들어 가는지 리얼하게 그리며 무엇이, 그리고 누가 진짜고 또 가짜인지 담아낸다. 특히 지난 2013년 개봉한 연상호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사이비'를 원작으로 하며, 영화 '도어락'의 이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권 감독은 이날 "'구해줘2'는 사람들이 굉장히 중요하다. 종교의 본질은 순수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 모든 사람들이 욕망과 약점들을 가지고 잇다. 그 욕망과 약점을 메우기 위한 의지도 있다. 그리고 그것을 이용하는 악인들에 대한 이야기와 그 과정을 다룬다. '구해줘1'은 특정 사이비 종교가 이미 한 마을을 포섭해 놓은 상태에서 시작한다면 '구해줘2' 같은 경우에는 그 시작점이다"라면서 "종교가 평화롭게 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낚시질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과정 속에서 일어나는 많은 갈등과 소동들을 다룬다"라고 설명했다.

 

 

 

배우 엄태구, 천호진(오른쪽)이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OCN 새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해줘2’(극본 서주연/연출 이권)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과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 김민철(엄태구 분)의 나 홀로 구원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9.4.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솜, 한선화(오른쪽)가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OCN 새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해줘2’(극본 서주연/연출 이권)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과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 김민철(엄태구 분)의 나 홀로 구원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9.4.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영화 '밀정' '택시운전사' 등으로 인상을 남긴 엄태구가 안방극장에서 처음 주연을 맡았다. 수몰 예정 지구 월추리에서 모두가 진짜라고 생각하는 헛된 믿음에 도전하는 미친 꼴통 김민철 역으로 분한다. 또한 천호진은 서글서글한 인상을 가지고 마을에 종교 단체를 설립하려 하는 의문의 남자 최경석 역을 맡아 서로 첨예하게 대립한다.

엄태구는 처음 주연작을 맡은 것에 대해 "겉은 거칠지만 인간적이고 따뜻한 면이 있는 인물이다"라면서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천호진은 엄태구를 향해 "얘한테 속지 마라. 눈 돌아갈 정도다. 그만큼 자기 배역에 열심히 한다"고 덧붙여 두 사람의 대립을 기대케 했다.

여기에 천호진은 "조성하씨가 너무 잘해줘서 부담감이 없는 건 아니다. 그래도 '구해줘2'는 오히려 프리퀄 개념으로 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기꾼이나 사이비가 잘 하는 게 인간의 마음을 악용하는 것이다.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마음을 잘 벗겨내서 넘어오는건데 그 과정을 '구해줘2'에서는 인간 본성에 숨어있는 욕심 그걸 드러내는 게 '구해줘2'라 본다"고 했다. 이어 "'구해줘1'은 완성된 상태에서 보여준 건데 시즌 2는 완성되기 전, 인간의 본성을 까는 재미라 생각한다. 조성하 씨가 한 배역과 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솜은 김민철의 8살 어린 여동생 김영선 역으로 분해 지옥같은 삶 속에서 누군가 내미는 손을 잡게된다. 더불어 김영민은 마을을 변화시키는 목사 성철우로 분해 성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임하룡은 열혈 이장을 맡았고, 조재윤은 파출소장으로 분하며, 한선화는 김민철의 첫사랑인 고마담 역을 맡았다.

 

 

 

 

배우 조재윤이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OCN 새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해줘2’(극본 서주연/연출 이권)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과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 김민철(엄태구 분)의 나 홀로 구원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9.4.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영민이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OCN 새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해줘2’(극본 서주연/연출 이권)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과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 김민철(엄태구 분)의 나 홀로 구원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9.4.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임하룡이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OCN 새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해줘2’(극본 서주연/연출 이권)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과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 김민철(엄태구 분)의 나 홀로 구원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9.4.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이솜은 "장르물은 또 처음이다"라면서 "사실 전 '사이비' 원작을 재밌게 봤고 드라마로 재탄생된 대본을 재밌게 봤다. 영선이란 캐릭터에 마음이 갔다. 그리고 민철오빠와 관계가 재밌기도 했고 장르물에 도전해보고 싶기도 했다"고 작품에 참여한 계기를 밝혔다. 시즌 1에 이어 출격하는 조재윤은 "악한지 착한지 애매모호한 선상을 달리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어서 선택하게 됐다. 원작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라 어떻게 나타날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이처럼 '구해줘2'는 지난 2017년 방송된 시즌 1과는 다른 내용으로 전개된다. 종교가 아닌 사람들의 이야기에 더욱 초점을 맞춘 것이다. 다만 종교 단체에서 '구해줘2'를 향한 강도 높은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것과 관련해 이권 감독은 "사실 아까 말씀드렸듯 종교와는 무관하다. 모든 종교의 본질은 순수하지만 문제는 사람이다. 사람들 이야기가 중요하고, 그걸 악용하고 낚이는 이야기를 다루는 것이다"라고 되짚었다.

'구해줘2' 배우들은 "캐릭터들이 부딪혀 가면서 크고 작은 사건들을 만들어 가기 때문에 재밌게 잘 봐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이비' 원작을 재탄생시켜 더 강렬한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권 감독이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OCN 새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해줘2’(극본 서주연/연출 이권)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과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 김민철(엄태구 분)의 나 홀로 구원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9.4.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이권 감독 또한 '구해줘2'에 대해 "마을 사람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리고 거기서 빚어지는 저희 주제, 소재만 가지고 하면 심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어떤 면에서 재기발랄하고, 코미디적인 요소도 포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해줘1'과 다른 방향으로 종교와 믿음에 대해 접근하는 '구해줘2'가 종교와 인간에 관한 어떤 메시지를 담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구해줘2'는 오는 5월8일 처음 방송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댓글 달린 기사 
1
전도왕의 실체, 한국교회가 알아야
2
진돗개 전도왕 관련 댓글은 삭제합니다
3
[기고]신천지의 포교전략 ATOZ 1편
4
“타교회 일에 부당하게 간섭말고 목회에 힘쓰라!”
5
전도왕답게 교회 화평과 부흥 위해 힘써 달라
6
"기사내용, 모두가 허위이며 거짓"
7
통영 충은교회, 안증회에 교회 매각 의혹
8
진돗개 전도왕, 교회 분쟁 논란
포토뉴스
최근인기기사
1
8. 너 피가름? 나 목가름! - 황국주(1909년~1952년)
2
JONJON 티비가 뜨고 있다
3
청주지법, 사이비 신천지 예방 시위자에 무죄선고
4
진용식 목사 성역 40주년·개척 20주년
5
사진으로 보는 진용식 목사 성역 40주년, 상록교회 개척 20주년 감사예배
6
[기고]신천지의 포교전략 ATOZ 3편
7
'100억대 횡령·배임' 김기동 씨, 1심 징역 3년
8
[탈엠인터뷰]"그래도 교회 공동체에서 부대껴야!"
9
"김기동 퇴진" 성락 교인 1000여명 교회 앞 집결
10
‘종교사기집단 신천지 & 이만희’ 책자 등 총 3종 선물
신문사소개제보상담회원전용게시판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우 1648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197, 6층 663호(인계동) 
등록번호 : 경기 아 50497  |  사업자등록번호 : 721-67-00361  |  발행인·편집인 : 정윤석(전화:010-4879-86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윤석
기독교포털뉴스에 실린 기사와 사진은 무단 전재 및 복사를 해서 사용하면 안됩니다.
Copyright © 2012 기독교포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unique4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