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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목사 역, 색다른 모습 보여드리려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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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4  05: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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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사바하'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2019.2.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정재가 목사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고 셍각했다"고 계기를 밝혔다.

이정재는 2019년 2월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진행된 영화 '사바하'(장재현 감독)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출연 계기에 대해 "전에 한 작품에 비해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구가 굉장히 많다"고 말했다.

이어 "관객들에게 다른 해보지 않은 장르와 해보지 않은 캐릭터 위주로 시나리오를 보게 되는 그런 성향이 없지 않아 있다"면서 "당시에 시나리오가 들어왔던 것 중에 가장 재밌었고, 내가 이런 장르의 영화를 해본 적 있나 생각했을 때 없었다. 장르성에서 도움을 받으면서 박목사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 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이정재)가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단체의 실체에 접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정재가 신흥 종교의 비리를 쫓는 종교문제연구소 소장 박목사 역을, 박정민이 미스터리한 정비공 나한 역을 맡았다. 또 이재인이 함께 배 속에 있던 언니로 인해 오전치 못한 다리를 갖고 태어난 쌍둥이 동생 금화, 정진영이 영월 터널에서 발견된 여학생 살인사건의 담당 형사 황반장, 진선규가 박목사를 돕는 해안스님, 이다윗이 사슴동산에 잠입한 요셉 역을 맡았다.

한편 '사바하'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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