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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제 남동생에 속아 넘어가면 안 돼…조심하라"남동생, 여호와의 증인 주장에 "나는 개신교 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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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31  03: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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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손혜원 무소속 의원. 2019.1.2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김세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손혜원 무소속 의원은 30일 "제 남동생이라고 누가 말하면, 속아 넘어가면 여러분 잘못이다. 조심하라"고 말하며, 자신의 동생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손 의원 투기 및 차명거래 의혹 제기에 반박했다.

손 의원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동생이) 우리에게 연락을 하지 않고 누나가 손혜원이라는 가족증명서를 내면서, 특히 제 지지자에게 돈을 빌렸다는 얘기가 들린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남동생을) 만나지 않은지 한 20년 된 것 같다. 어머니 혼자만 동생 옥바라지를 했다"며 "저는 앞으로도 어디서든지 제 동생을 만나고 싶은 생각은 없다. 제 가족 모두 (그렇다)"고 덧붙였다.

또한 자신이 여호와의 증인이었다는 남동생의 주장에는 "어머니와 큰오빠는 여호와의 증인이 맞다"면서도 "저는 개신교 교인이다. 저는 한 번도 우리 가족 중 몇 사람이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것을 숨겨본 적이 없다. 우리 목사님도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언론에 나오는 가짜 뉴스들을 다 믿지는 않으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제 동생이 머리가 굉장히 좋다"며 "그 친구가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더 이상 믿을만한 얘기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손 의원은 "(목포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제가 결백을 주장하고 싶은 마음이 지금도 굴뚝같다. 왜냐하면 저는 지금도 결백하다"며 "검찰에서 혹독한 과정을 통해 다 밝혀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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