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성산교회(담임 고광종 목사, 032-464-4677)가 2018년 10월 11일 오후예배에서 이단의 미혹을 주의 경계하는 드라마를 무대에 올려 주목을 끌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에 속한 인천상담소의 고광종 목사(인천 성산교회)는 설교에서 이단의 미혹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단들은 보여주는 이단과 가르치는 이단으로 나뉜다"며 "거짓 그리스도, 거짓 선지자들이 택한 자까지 미혹하기 위해 각종 표적과 체험을 내세우며 미혹하니 말세를 맞는 우리들은 깨어 이단을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 목사의 14분간의 설교가 끝난 후 성도들이 이단의 미혹을 예방하는 드라마를 무대에 올렸다. 드라마의 기획과 연출은 안광휘 간사, 대본은 김효진 학생(고3)이 썼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인천성산교회'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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