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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퍼져가는 손선미 선교사현대종교, 직통계시·천국지옥 간증·세대주의 종말론 등 불건전성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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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5  09: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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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한가족교회 홈페이지

이단문제 전문지 월간 <현대종교>가 2018년 11월호에서 유튜브를 통해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인터넷한가족교회 손선미 선교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현종은 인터넷한가족교회 홈페이지를 인용, 손 선교사가 2004년 중국선교사로 파송받아 충칭 지역에서 사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5년 안식년을 맞아 기도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경기도 안산 원곡동에 한가족교회를 개척했고 2017년 인터넷교회를 개척하라는 사명을 주셔서 현재의 ‘인터넷한가족교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불과 2년이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유튜브를 운영한 지 1년만에 9천여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현종은 ‘직통계시’라고 지적했다. 손 선교사의 설교 영상을 보면 “하나님이 말씀해주셨다”, “성령님의 음성은 너무나 부드럽고 새색시 같아요”, 등의 표현을 자주한다는 것이다. 인터넷한가족교회 홈페이지에도 “예수님의 목소리는 저음인가요, 중저음인가요?”, “지금 폭염이 너무 심하니까요, 선교사님이 태풍이나 큰 비를 위해서 기도 좀 해주세요”, “이브는 천국에 있나요, 솔로몬은 천국 갔나요?” 등의 질의 및 요청이 올라오고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손 선교사의 아들 김OO 전도사가 ‘천국 지옥 간증’을 하며 하나님과 직접 소통하는 것마냥 가르치 것도 문제로 지적됐다. 김 전도사는 간증을 하며 △잠에서 깨어보니 몸과 영혼이 분리되어 천국과 지옥에 다녀올 수 있었다 △예수님께서 구름처럼 생긴 문을 열어 주셨는데 그 안에 하나님 아버지가 있었다 △예수님께서 방으로 데리고 가서 스크린을 통해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의 실제를 보여 주셨다 △천국엔 믿음의 분량만큼 쓸 수 있는 ‘돈’이 채워져 있다 △ 신첸창고엔 인간의 각 신체 부위가 보관되어 있는데 질병에 거리거나 사고로 다리가 잘리거나 눈이 멀게 되면 믿음으로 기도하면 가져가 쓸 수 있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세대주의에 기초한 종말론 주장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현종은 “손 선교사의 설교가 유튜브를 통해 퍼져가면서 기성교회 성도들이 많은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며 “개교회 담임목회자들도 인터넷한가족교회를 통해 잘못된 교리를 배워오고 있어 목회를 이어가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종은 “미디어를 통해 다채로운 설교를 듣는 것은 긍정적 요소”이지만 “건전하지 못한 신학을 추구하는 많은 단체가 미혹의 손길을 펼치고 있어 성도들의 분별력이 필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해당기사는 현대종교 1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현대종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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